PART.1
C 권역
EXHIBITION
PART.1
C 권역
EXHIBITION
샤이닝
2024
골판지 부조 위에 유채
91x116.8cm
샤이닝
2024
골판지 부조 위에 유채
42.5x64.5cm
빛이 머무는 공간
2024
골판지 부조
33.4x24.2cm
빛이 머무는 공간
2024
골판지 부조
33.4x24.2cm
양나희 작가는 2011년부터 버려진 골판지 상자를 자르고 이어붙여 '종이부조 회화'로 재탄생시켰다. 그녀는 현대 소비사회의 단면과도 같은 '대량으로 폐기된 재료'를 이용해 우리의 사라져가는 삶의 터전을, 그리고 버려지거나 잊혀져서는 안 될 소중한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양나희
회화
한 번 쓰여 짐으로써 목적과 수명을 다하는 포장용 골판지 상자. 그것들을 자르고 이어 붙여 우리가 살고 있는 한 시대의 풍경을 담아낸다. 버려진 종이상자들은 그림으로, 그림 안의 기억으로 되살아나 우리들 자신에게 일깨워주기를 희망한다. 대량소비와 물질만능주의가 모든 것을 휩쓸고, 모든 것이 빠른 속도로 변하고 사라져가고 있는 지금, 우리가 무엇을 잊고 살아가는지.. 우리가 무엇을 잃어버렸는지를…
개인전/초대전 10여회(서울, 고양, 파주, 광주 등)
- 2020 광주미술상수상 청년작가전 ‘Useless... but Beautiful’(은암미술관, 광주)
단체전 160여회
- 2021 다시 만난 사물 (신세계갤러리, 광주)
- 2020 아시아프 (홍익대 현재미술관, 서울)
- 2018 바람이 분다 (씨떼데자르, 프랑스 파리), 오늘이 내일에게(갤러리 인사아트, 서울)
- 2017 아시아의 도시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 서울국제아트쇼(라메르갤러리, 서울)
- 2016 광주비엔날레기념 한국&대만 현대미술전 (광주시립미술관, 광주) 외 다수
기간
2024. 10. 01.(화) - 10. 20.(일) 10:00~19:00
매주 화~일요일
장소
차고 갤러리
제중로 47번길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