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1
C 권역
EXHIBITION
PART.1
C 권역
EXHIBITION
곽재구 이뿌리
고개를 숙이고 걸어가는 이를 위한 7편의 사랑의 시 - 1. 나는 나
7 Love Poems for who walk with their heads down - 1. I am me
2024
갈바에 글씨
Calligraphy on Galvanized steel
90x18, 205x18, 60x18, 83x18, 177x18cm
곽재구
시문학
“따뜻할 온(溫) 자를 풀어보면 물과 사람과 입과 피로 되어 있잖습니까. 사람이 마신 물이 따뜻한 피가 된다는 뜻인데, 그렇게 따뜻하게 누워 있으니 ‘평화’지요.
- 전남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 숭실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 졸업
- 1981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등단
- 현- 순천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재직
- 《사평역에서》 (창작과비평사, 1983)
- 《전장포 아리랑》 (민음사, 1985)
- 《서울 세노야》 (문학과지성사, 1990)
- 《참 맑은 물살》 (창작과비평사, 1995)
- 《꽃보다 먼저 마음을 주었네》 (열림원, 1999)
- 《우리가 별과 별 사이를 여행할 때》 (이가서, 2011)
- 《와온 바다》 (창작과 비평사, 2012)
- 《꽃으로 엮은 방패》 (창작과 비평사, 2021)
이뿌리
글씨
세 마리의 분주한 개들, 나선형의 높은 첨탑, 함께걷다 문득 얼굴을 잃어버린 친구의 고요함. 골목에 다녀온 후 꾼 꿈이다. 다시 골목을 걸으며 ‘봄은 숨결처럼, 가을은 물결처럼’ 온다던 시인의 글귀가 적힌 한켠을 상상했다.
EDUCATION
- 성공회대학교 사회학사 , (복수)디지털컨텐츠 공학사
EXHIBITION
- 2022 - <빛이 머무는 정원**展**>, 성수아뜰리에 / 서울
- 2022 - <서울로 미디어캔버스, 네이쳐프로젝트**展**> , 서울로 만리동광장 led / 서울
- 2022 - <도시와 경계의 균열, 새로운 연결의 공공예술**展**>, 이강하미술관/ 광주
- 2022 - <쓰지 않은 글씨 展>,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SAC) / 서울
- 2021 - <나의 기록MY DOCUMENT>, 미디어338, 빛고을시민문화관 / 광주
- 2020 - <층간기억, 샛길오아시스>, 광주문화재단, 미디어아트 레지던시 / 광주
- 2019 - <2019 서예, 그 새로운 탄생> , 일격(ILGYUK) 소속,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SAC) / 서울
RESIDENCY
- 2021 광주문화재단 미디어아트레지던시 10기 입주작가
- 2020 광주문화재단 미디어아트레지던시 9기 입주작가
기간
2024. 09. 04.(수) - 11. 17.(일) 10:00~18:00
매주 화~일요일
장소
호랑가시나무언덕 게스트하우스 앞
제중로 47번길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