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1
A 권역
EXHIBITION
PART.1
A 권역
EXHIBITION
순환의 리듬 2024_01
Rhythm of circulation 2024_01
2024
수제한지에 채색, 콜라주
Color on Handmade Hangi, Collage
140x70cm
순환의 리듬 2024_02
Rhythm of circulation 2024_02
2024
수제한지에 채색, 콜라주
Color on Handmade Hangi, Collage
140x70cm
순환의 리듬 2024_03
Rhythm of circulation 2024_03
2024
수제한지에 채색, 콜라주
Color on Handmade Hangi, Collage
140x70cm
순환의 리듬 2024_36
Rhythm of circulation 2024_36
2024
수제한지에 채색, 콜라주
Color on Handmade Hangi, Collage
73x47cm
순환의 리듬 2024_37
Rhythm of circulation 2024_37
2024
수제한지에 채색, 콜라주
Color on Handmade Hangi, Collage
73x47cm
순환의 리듬 2024_38
Rhythm of circulation 2024_38
2024
수제한지에 채색, 콜라주
Color on Handmade Hangi, Collage
73x47cm
천영록
평면
자연의 섭리는 정말 신비롭다. 공기가 따뜻했으면 빗방울이 되어 내렸을 텐데, 추워져 단지 하얗고 차갑게 변한 눈들이 빛에 반사되어 형형색색으로 보인다. 일상에서 자주 겪지만 종종 무시되는 아름다움. 이러한 아름다움에서 ‘눈은 색이 있다’라는 결론을 냈고, 이를 작업의 모티브(motive)로 삼았다. 각각의 점을 픽셀(pixel) 즉, 작은 색 조각으로 해체하고 다시 재조합하는 과정을 통해 색 점 하나하나에 인간과 자연의 유대감을 표현했다.
이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인간의 예술 활동으로 구현하여 자연과 인간의 연결고리를 보여주는 시도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우리 삶에 큰 가치를 더해주고, 자연경관 속에 숨겨진 시간과 커뮤니티의 일상성을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것들로 표현하게 되었다.
다양한 공정을 거친 작가의 수제 한지는 작가 고유기법으로 제작되어 독특한 질감과 색감을 지니고 있다. 완성된 한지에 먹과 눈을 녹인 물, 혼합한 수묵을 통해 추상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자연의 아름다움, 조화와 균형의 연결성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개인전
2024 행복한 꿈으로 물들다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광주)
2021 행복한 꿈으로 물들다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광주)
2018 행복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광주)
2016 굿모닝! 양림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광주)
행복한 꿈으로 물들다(갤러리 생각상자, 광주)
2014 한지, 행복한 꿈으로 물들다 (한지산업지원센터 기획전시실, 전주)
(수완병원 갤러리, 무등갤러리, 광주)
2012 자연을 읽다 (한가람미술관, 서울)(왕인전통종이관, 영암군)
2009 자연으로 부터 (무역센터 COEX, 서울)
2007 마음 속 푸른하늘 (무등예술관, 광주)
2004 선과 한지의 어우러짐 (현대백화점, 광주)
레지던시
아트스페이스 ‘호랑가시나무창작소’레지던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18 창작공간 네트워크 레지던시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광주시립미술관, 전남도립미술관, 광주광역시 남구청, 나주천연염색박물관, 전주공예품전시관, 원주시한지테마파크, 영암왕인전통종이공예관, 완도해양민속박물관
현 재
한국미술협회, 아트펀, 아트그룹 소나무 회원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초대작가, 전라남도 미술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 한지대전 초대작가
국립군산대학교 출강
기간
2024. 09. 04.(수) - 11. 17.(일) 10:00~18:00
매주 화~일요일
장소
1912한옥
양촌길29-2